독특한 방식의 퍼즐게임.
플레잉 타임은 짧음. 몇시간 정도.
마지막쯤에 가위 사진 나오는 부분이랑 사다리 연결 부분에서 엄청 헤맸음.
공략 찾아볼까 하다가 꾹 참고 몇시간뒤에 다시 붙잡고 해결함.
역시 안풀릴때는 뇌를 쉬게 해줘야한다.
그 외에는 무난한 난이도.
정적으로 보이지만 나름 타이밍 맞추는 구간도 있고, 신선했다.
그런데 그만큼 재밌었느냐? 하면 잘 모르겠다. 나한테는 조금 지루한 느낌.
그림들 속으로 왔다갔다 할때마다 만든 사람의 뇌구조가 궁금해지는 게임.
주인공으로 나오는 빨간 옷 입은 아이는 인사이드 생각나네.
인사이드 후속 나왔음 좋겠다.
'Gam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게임후기_01_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(0) | 2021.01.10 |
---|